하도 많아서 정확히 15번인지는 모르겠으나, 대충 그정도 됩니다. 13번째 4개월 체류했는데, 입국할때는 새여권으로와서 태클없었고, 출국하는데 붙잡더이다. 그동안 뭐했냐해서 여행하다가 여친고향집에서 가족들 돌봐줬다하니,사진보여달라하고,여친 이름,여친엄마이름 적어봐라해서, 거침없이 다적어보여주고,전화통화하게해줄까?했더니 가라하더군요. 14번째에는 책잡힐까봐 왕복항공권2달로해왔는데, 티켓검사는 안하고,13번째 스티커들 유심히보더니, 이번에 얼마나있을꺼냐고 묻길래 길면두달 짧으면한달 이라니까 그냥보내줬구요. 15번째 이번에 입국심사대에 여권을 넘기니, 13번째 스티커들을 들추며,같은 태클에 걸렸고,귀국티켓보여달라하기에 59일로 맞춰서 티켓구매했거든요. 비자한번은 연장하고 두달정도는 있을거라니까 보내주더군요. 여권스템프찍기전에 컴터에 뭐라뭐라 타이핑을하고나서 스템프 찍어줬는데,order to leave같은건없는데요, 컴터에뭐라뭐라 타이핑한게 영찝집하네요. 스템프는 이전과똑같은데, 문제 없겠죠?내년에는 여권 갱신해서와야겠네요. 내년말에 SRRV비자 준비중인데. 찝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