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마퀴레지던스 살인사건 후속기사 어제 새벽(2019년 12월 15일) 1시경, 한인단체 XXXX 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한인단체는 경찰을 대동하여 새벽 3시경에 마퀴레지던스에 도착했으며 당시 근무중인던 여자 경비(쉐xx)는 경찰의 요청에 따라 10층 1호에 인터폰으로 전화를 했으며 같이 거주하던 용의자가 전화를 받아 여성이 살해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쉐xx가 구급약 상자를 들고 경찰, 경비, 한인 등 여러명과 함께 10층으로 향했습니다. 쉐xx가 문을 열자마자 지독한 시체 부패한 냄새가 풍겨나왔으며 같은 룸에 거주하던 용의자를 바로 맞닥드렸는데 용의자는 문을 열자마자 횡설수설하며 끊임없이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쉐xx는 남성의 팔에 주사자국이 많이 보여 마약을 했을 것으로 생각하며 시체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참지 못해 신고를 했다고 전합니다. 사망한 여성의 시신은 화장실에 있었으며 팬티만 입은채 가슴과 다리에 칼에 찔린 자국이 매우 많았다고 합니다. 평소 여자는 매우 마른 체격이었으며 말이 없었으며 무표정이었다고 합니다. 쉐xx는 경찰 및 관계자들이 새벽에 와서 모든 처리를 하였으며 즉시 모든 청소를 하여 콘도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아직 이 사실을 아무도 모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Marquee Regidences 직원 및 경비, 관계자들에게 이러한 사실이 콘도 주민 및 외부로 퍼져나가지 않도록 극비로 하라는 지침이 내려졌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