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때와는 달리 새해 맞이는 낮부터 시끌시끌... 모든 집에서 가라오케 !!!! 저희도 9시부터 시작해서 오늘 새벽 3시까지 ㅎㅎ 연중행사 일 정도로 술을 안마시는데 산미겔라이트 9병 마시고 거진 6시간 노래방놀이했더니 새해 아침에 일어나질 못했네요 ㅠㅠ 그래도 묵은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린거 같아서 개~운하게 새해를 시작 할거 같아요 늦었지만 사골국물에 떡국 끓여고 김치도 통째로 꺼내놓고 해장은 햄버거로 하는 타입인데 떡국으로 어쩔 수 없이 해장하고 저녁에 햄버거 먹으러 나가려고요 과음으로 빙빙 도는게 이젠 좀 덜하네요 ㅎㅎ 새해에는 과음 하지 마세요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