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초만 해도 필리핀 전체에 코로나바이러스의 두려움이 온 나라를 뒤 덮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 2월 중순으로 접어들자 필리핀 사람들은 무덤덤해 지는 분위기입니다.

실제로 필리핀 보건부에서 발표를 하는 수치를 보면, 필리핀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남을 만합니다.

참고로 대한민국과 비교를 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2020년 2월 12일. 한국과 필리핀의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비교)

구분 의심환자 수 치료중인 확진자 수
대한민국 5,046 28
필리핀 266 0

참고: 필리핀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사망한 중국인이 한명 있습니다.


필리핀에 오래 거주한 교민들은 필리핀의 의료시설이 매우 열악하다고 입을 모아서 얘기하고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가 한번 퍼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심각해 질거라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우려는 필리핀 자국민들 사람 사이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길거리에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의 수치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필리핀 정부와 보건부에서 마스크를 쓰지 말라고 권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필리핀 사람들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심각성이 덜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교민의 한 사람으로 생각해 보건데,

필리핀의 의료 수준이 불안하지만 그래도 질병 통제를 매우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반에 한국 보다는 필리핀에 더 많은 중국인이 들어왔고,코로나바이러스가 미치는 여향이나 전파력은  필리핀과 대한민국이 크게 다른 상황은 아니지 싶은데, 오히려 필리핀이 월등히 잘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필리핀은 더운나라이고, 그래서 바이러스가 활개를 치지 못한다고.

제가 의학적인 지식이 부족해서 잘모르겠지만 그렇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미래의 일을 장담하기는 어렵죠. 앞으로 한달 뒤 어떻게 될지.

하지만 적어도 지금 상황에서는 필리핀 안전하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