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의 입국 심사의 편리를 봐 주기 위한 '파스티야' 방식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최근에 불거진 이 소동은 아주 오랜동안 진행되어져 왔으며 이민국 직원이 중국인을 대상으로 1인당 1만페소를 받고, 입국 심사를 쉽게 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이 사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큰 상관이 없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열은 입국 제한 국가나 경로를 통해서는 여전히 입국을 하지 못하며, 입국 심사전 발열 모니터링에서 다 걸러내고 있습니다. 출입국 고위층 관계자는 이러한 것에 대해서 사실 무근이라고 하지만 증거는 속속 드러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리사 혼티버로스 상원의원은 이러한 이민국 직원들을 "나라의 반역자"로 부르고 있으며 필리핀 국민들도 크게 분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로사 상원의원은 이렇게 입국한 중국인들도 부터 받은 뇌물이 1억 페소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옛날 부터 뇌물을 받고 돈을 나눌 때, 돈 봉투 없어서, 파스티야 처럼 생긴 종이에 돈을 넣어 나누어서 파스티야 상식이라고 부릅니다. 참고 문서 https://www.intellasia.net/report-of-kickbacks-to-allow-chinese-nationals-into-the-philippines-baffles-officials-763134 https://www.cnnphilippines.com/news/2020/2/18/Immigration-Chinese-nationals-pastillas-scheme.html?fbclid=IwAR3UxTVKA6TSGrSV3bF-BGDUeRDUKcV5EBnxKA6LNGDnGL8gfju2fPfssX0 https://www.interaksyon.com/politics-issues/2020/02/19/162521/bureau-of-immigration-of-being-traitors-over-pastillas-rac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