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입국 마포구 주민 확진 서교동 거주 30대…보라매 병원 이송 서울 마포구는 서교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3일 새벽 4시 필리핀에서 인천공항으로 임국했다. 오전 9시 경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4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보라매 병원으로 이송했다. 마포구는 이동동선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 http://www.smartfn.co.kr/view.php?ud=2020040417214668862f72f4a00b_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