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미안 스럽게도, 좋은일에 대한 기획은 다른 사람들이 하고,

혼자 득을 보는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매일 카톡으로 힘내라는 문자와, 응원과 격려의 문자가

싫지 않아서... 싫지 않은 것 보다 그게 너무 좋아서 그냥 그것을

에너지 삼아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멀리 올티가스에서 한방백숙 먹으라고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 하네요.

카톡 뿐만 아니라 요즘 필고에서도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은 정말이지, 카톡과 필고 보는

맛에 사는거 같습니다.


건강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_ _)


아 그리고 한방백숙 정말 너무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영상 마지막에 손이 머뭇 거리는건 아까워서 저러는 겁니다.... (누군가 묻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