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 covid-19)바이러스 환자한명도 없다.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필리핀 관광지인 수빅 SBMA(Subic Bay Metropolitan Authority) 행정관은 10일 현지시간 오전10시 정례 회견을 통해 수빅 지역은 코로나19바이러스확산 방지조치로 시행중인 일반 커뮤니티 검역 ( GCQ ) 상태를 계속 유지 할 것임을 밝혔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동 제한을 완화하였으나, 그로 인한 위험은 여전히 남아 있다. 치료법이나 백신이 아직 없기에 사업, 그리고 가족과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이 모든 결정을 신중하게 결정 했음을 발표했다. 다음은 발표 된 내용 중 입.출입이 허가된 내용입니다. -Freeport 근로자 및 거주자, 공적 물품 공급업체 및 서비스 제공업체 -IATF (Inter-Agency Task Force)ID소지자. -프리포트 내 숙박이 허락된 필리핀 해외근로자. -정당한 권한을 갖춘 인도적 지원 행위자. -출국을 위해 공항으로 가는 내.외국인. -필수 물품 및 서비스제공 및 배달에 관련된 자 등. 허용된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집에 있어야 된다. 21세미만,60세이상,면역결핍 및 동반 질환 또는 기타 건강에 위험이 있는 사람 및 임산부가 포함된다. 수빅한인회 장종대 회장은 6월11일 현재 수빅에서는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