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C 책임자 브라이너 디아즈는 기자들에게 이 행사가 오전 7시 30분에 에릭 오리오 목사가 주최하는 미사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익진 기자 = 12일 독립 기념일, 필리핀이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선언 122주년을 맞는다. 매년 축하와 정부에 대한 항의 집회 등이 각지에서 펼쳐지고 있었지만, 코로나 재난으로 올해는 방역 조치로 "대규모 모임은 금지되어있다"고 대통령궁이 경고. 경찰도 시위를 단속할 방침이다.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9일 마닐라시의 리잘 공원에서 독립 기념일 축하 개최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부처 간 태스크 포스 (IATF)가 승인하고 있지만, "참가자는 10명 이하에 한정되어있다"고 말했다. 테러 방지법 및 방역 조치의 강권적인 단속에 반대하는 정부에 대한 항의 활동도 각지에서 계획되어 있지만, 국가 경찰은 단속 방침을 분명히하고 있다. IATF 지침에서는 감염 방지를 위해 수도권 등의 일반적 방역 지역 (GCQ)에서 대규모 집회는 금지되어 있으며, 10명 이하의 집회만 허용되고 있다. 12일 날씨도 각지에서 거칠어지고 있어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 현재 비코르 지역 카탄 두아네스 주 비라크 도시의 북동 50킬로 앞바다 해상에 있는 저기압이 앞으로 열대 저기압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 남서 바람의 영향으로 12일까지 비사야, 민다나오 지방 팔라완 지역 외 수도권에서 루손 섬 남부에서 호우의 우려가 있다고 한다. 필리핀의 '독립'은 1898년 미국과 스페인에 의한 미국의 전쟁이 발발한 것이 계기. 비 혁명군이 6월에 스페인군이 패배 후 혁명가로 후의 초대 대통령 에밀리오 아기날도가 동 12일에 독립을 선언했다. https://magandacafe.com/bbs/board.php?bo_table=philnews&wr_id=43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