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가 테러는 아니다" [마닐라=AP/뉴시스]제122주년 독립기념일인 1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필리핀 대학교에서 반테러 법안 반대 집회가 열려 한 시위 남성이 재활용 플라스틱병으로 만든 얼굴 가리개를 쓰고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마닐라에서 수백 명의 활동가가 대규모 공공 집회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규제 위반으로 체포될 수 있다는 경찰의 위협을 무시하고 반테러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2020.06.12. https://news.v.daum.net/v/20200612211353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