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을 축소하여서. 꼭 얼굴을 보고 싶은 가까운 곳 사는 친구들끼리만 너댓명 모였습니다. 논쟁이 있었어여. 같은 죄를 지은 사람에게 같은 조서를 받아서 각 10명의 판사에게 판결을 받으면??? 다른판결이 나오는게 현실이다. 이론적으로는 같은 판결이 나와야 맞는건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럼.. 법이 잘못된건가?? 판사의 판결이 잘못된건가?? 논점은 법의 공평성 을 논하는 겁니다. 누구에게 어떤식의 법해석에 의한 판결을 받아도 결국 법이 공명정대 하다면?? 같은 결과가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게 다르다면? 죄지은자 운에 맞겨야 한다는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