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차들도 이제 슬슬 가전처럼 쓰레기가 되어가는 군요. 특히 도요타,

저도 타는차가 포추너인데 가격대비 타보고 정말 실망했습니다 ㅎㅎ

요즘 한국차 잘 만듭니다... 집에 싼타페랑 익스플로러가 있는데 마눌왈 싼타페가 승차감이 더 좋답니다... 저 역시 왠지 싼타페가 더 정이 갑니다.. 첫 디젤찬데 소음도 그리 크지 않고 힘도 아주 좋구요... 물론 포츄너외 다른 동급차들 다 타봤지만 싼타페 압승입니다... 감가상각..뭐 이런건 논외로 하겠습니다... 그건 별로 신경안쓰는 편이라...성능에 주안 점을 두는 편이라서...

Fortuner 는 동남아시아 모델입니다. 당연 미국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토요타가 정말이지 두대건너 한대 일정도로 많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80% 이상은 일본차인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시총1위에 수소차를 선두하고있조.... 아무리까도 세계1위인것은 이쩔수없나봅니다 이래서 시장 선점이 중요한대.... 전국엔 깔린 도요타 인프라때문이라도 동남아들이 도요타포기할순 없을거같어요

일본싫어 이 네글자를 너무 장황하게 쓰셨네요

일본 기업의 세계 마켓팅 전략을..단순히 미국엔 없는 모델이고.. 필리핀에만 있는 모델로의 구분은 그닥 참신한 평가 기준은 아닐까 싶네요..ㅜㅜ 토요타 생산품 중에 같은SUV 모델 중에서도 미주 전략형이 있고..(기본 3000cc) 동남 아시아와 유럽 수출에 걸맞는 SUV 모델이 있을 거구요..(대부분 2~2700cc) 더욱이 수입 관세의 기준에 따라 전략적 모델의 성향은 나라별 제각각 일거고.. 아울러..토요타의 동남아 모델중에 SUV의 대표 모델이 포츄너나 씨빅 이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 에게는..마치 일본차들이 무너지는 날이 보인다 생각 하실수도 있겠지만..현재..전 세계가 펜다믹 상황에서의 원할치 못한 물류만 보시고.. 일본차들이 무너진다는 막연한 생각의 시작은..오히려 조금 더 기다려 보심이..^^

포추너의 명성은 이전 모델이 마지막이었죠. 이번 신형은 몇년전에 지인분이 새차로 사서 시승을 해봤는데음... 앞모습 너무 디자인 좋지 않음 실내.. 왠지 모르게 좁고 10년전 디자인 승차감.. 기대 안했음 시야.. 여성분 운전 하기 너무 힘듬 (남자도 마찬가지) 뒷모습만 그냥 볼만함..

도요타가 부품 3개월째 못구하고 있으면 다른 브렌드는 아마 6개월쯤 걸릴것 같네요... 도요타가 그래도 상대적으로 부품 구하기 쉬운 브렌드입니다.

현재 포튜너 오너입니다. 토요타산 자동차는 필리핀에서 소모품 쉽게 구할 수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연료필터등 교환 소모품은 필리핀 온라인 쇼핑업체인 라자다나 쇼피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금방 망할 거 같진 않은데 실망스러운 건 사실입니다. 도요타야 저가 브랜드니깐 그럴 수 있다쳐도 LS500 탔을 때의 그 실망감은 진짜.. 너 이걸 1.3억에 샀다고?가 턱밑까지 올라오는 걸 간신히 참았네요.

글대로 일본차 무너지면 독일차는 비싸고 한국차는 내구성이 엉망이고 담배물고 조립한차라 사고싶지않고 미국차로 가야할듯. 그래도 포드가 현기보단 나을듯. 그런데 일본차가 무너진다라 하하.

수년전부터 아니 십수년전부터 나온 같은얘기네요 그리고 지금 포츄너 연료필터를 3개월째 못구하고 계신다구요?

그래도 부품 호환 잘되는게 일본산 같습니다 다른분 말대로 담배 꼬나물고 부품조립하는 제품보다는 월등할듯하네요

엔진 소리가 지프니 수준

승차감 안좋은 건 쇼바 때문인 거 같어.. 트럭에 들어 가는 쇼반감? 시야 좁다는 느낌은 없슈.. 디젤 소음? 그랴서 기름값 차이가 월매 안나는 휘발유로 헝께, 소음은 조용헌 편이유.. 적당히 타다가 팔 때 제값..요거 보고 타고 있슈..

동급차량중엔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져가 제일 좋더라구요.. 친구차량 몰아보고 힘에 뻑가고 기름 ㅇ나먹는데 뻑갔네요.. 아 승차감은 그냥 비슷한듯 여..

간단하게 일본싫어 하시면 될것을. 도요다. 그리쉽게 망하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현대차 하고 도요다하고 어느게 부품 구하기가 쉬울까요?

일본에 가보시면 대형차가 별루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 소형차,, 내부구조는 엄청 조잡합니다, 한국차가 지금 더 피치를 올리면 일본차의 와관과 기능도 능가하리라고 봅니다, 노사정 다들 나눠먹기에 능하다보니 개발 치중하는데 속도가 안나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단조의 능력을 키운게 참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포추너 원래 하이룩스라는 픽업트럭을 기반으로 한 차 입니다. 하이룩스와 포추너 초기 모델 비교하시면 뒤에 짐칸을 승용으로 개조했다고 볼만큼 거의 같습니다. 신형모델이나 좀 디자인이 바뀌었지만 그만큼 가격도 엄청 올라서 1.9M이나 한다죠? 현대기아차 타기 싫은 사람은 포추너보다 차라리 포드 에베레스트 신형이 낫다고 봅니다

뭐 어찌 되었던 도요타야 세계 판매량 1위인 업체 입니다. 각 나라별로 전략적으로 판매하는 모델들이 있구요. 현대 나 기아도 한국에서 안파는 모델들이 미국이나 유럽에서만 판매 하는 거랑 같겠죠. 그나마 부품구하기는 도요타가 수월 하던데요.

일본차 그래도 도요다 니싼 등등 기술력은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다른나라에서 보 한번도 못본 이유가 다 있었군요

차를 조금만 이해하심 되요! 포츄너나 몬테로 같은 것들을 한국의 싼타페같은것들과 비교하심 ㅎㅎ 가장큰 차이는 엔진과 미션도 있겠지만.. 프레임바디나 모노코크바디냐 이 차이 입니다... 예전 우리 무쏘에다가 편의장치 달아서 나왔다고 보시면 될듯

쪽발이 것이 다 그렇지요.

저는 혼다 재즈 타고있는데 뽑은지 2년지나서 앞유리가 아지랑이 피는것처럼 시야가 안좋아져서 센터갔더만 하는말이 자기네 잘못아니고 납품업체 문제라 해결해줄수 없다네요??? 도데체 먼소린지 싸우기싫어서 걍 왔어요

요즘 디자인에서도 한국차와 격차가 나더군요.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은듯 합니다. 가전이나 반도체처럼 일본 자동차도 추월 해야겠지요. 특히 일본은 그간 하이브리드에 너무나 과잉투자가 되어 본격전기차로 접어들기가 쉽지 않아 여기서 한국에 밀릴수 있다는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