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 보고 경악"..영국 해변 피서객 50만명 바글바글

정말로 답이 없네요.그들에겐 코로나는 남의 세상일 같습니다.

이제 우린 백신이 나오기 전까진 어느곳 어느국가든 안전지역이 없다는걸 잘 압니다.따라서 백신 나오기전까지 어느쪽에 방점을 두고 생활할지는 전적으로 그 나라 그 개인의 선택이 아닐까요? 사건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할 필요 없을듯 싶네요.각자 알아서 잘하면 되죠.

봉쇄 풀리자마자 바닷가에 바글 바글 하다고 하네요. 더욱 코로나가 퍼질거 같은데.. 저분들은 이래죽나 저래죽나 마찮가지로 생각들 하시나..

조금만 남을 생각하면 좋겠네요 답답하겠죠~~~

앞으로 어찌될런지 디게 궁금해지네요. 정말 아무렇지않을런지..

치사율이 낮은 감기수준이라고 생각해서 저러는걸까요?

정부가 너무 과잉반응하는것 아닌가 하느것도 싶고... 어차피 사람들이 참는것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나중에 결과를 보면 알겠죠.

집단면역이라는게 정말 의미가 있는지... 근에 뉴스들 보니 그저 조심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나라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개인의 노력이 주효할 것. 끝이 없을 것 같네요.

영국이 랭킹에 뒤져서 자존심이 상했나... 심히 걱정되네요.

내일 죽어도, 오늘의 자유를 위해 사는 사람들, 영국 등 많은 서방 국가들의 공통점입니다.

마리아쿠셉~ 정말 얼마나 답답햇으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자유는 책임을 동반합니다. 나는 젊어 치사율이 낮다고 자유를 누리겠다면, 나로 인해 가족이나 주변의 나이 드신 어르신이 감염되어 돌아가시거나 큰 고통을 당하신다면 그 책임은 누구한테 물을 수 있을까요? 책임이 없는 자유를 방종이라고 합니다. 헌법도 책임 없는 자유는 보장하지 않습니다.

와 정말 이건 너무하네여....개인 이기주의....!!!

탯클 아닌 탯클일랑가유? 제목 바꾸셔유... 원래 링크된 기사를 보믄 수천 명이라고 되어 있슈.. 수 천명이라고 혀도 많긴 많지만 50만명이라고 말도 안되는 숫자 올리시는 거 보단 좀 낫쥬.. 근디 당췌 어디서 50만명이란 숫잘 가져 오싰대유? 츠암말로 신기헐세...???? 걍 봐도 저 사람들이 50만명 돼 보이남유? 영쿡 런던 남부로 허블나게 차타고 달리면 나오는 유명 해수욕장 본머스 구먼유.. 이런 것도 가짜 늬우스라고들 허쥬??

50만명?

사람들이 지쳐서 이젠 될대로 되라 분위기인거죠. 죽을려면 이미 예전에 죽었겠지..하는 심리도 있을거고.

기자가 기사를 기사답게 잘 쓰질 못한 탓입니다 헤드라인 50만 추산 사진설명 수만명 언급 https://news.v.daum.net/v/20200626074252397

미친거네 ㅋ

미국과 브라질은 ufc에서도 양대산맥! 두 나라의 코로나도 경쟁적으로 탑이네요. 영국은 축구경기에서 승리하여 사진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세레모니도 정말 열광적으로 한 것 같습니다.

영국 해변의 50만명 인파.. 이 사진이 정말 최근이라면 영국 또한 미국과 같은 생각을 하는 거 같군요.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우선시 하는..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모습이라 믿기지가 않네요.

노력하는 사람 따로 안 지키는 사람 따로

죽을놈은 죽고 살놈은 살아라라는식이네요...

그냥 복불복으로 살겠다는거죠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