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업장은 모르겟으나 코로나 걸리면 월급보다 병원비가 더 나온다고 근무를 포기하는 직원이 많습니다, 비율로 치면 10명중에 7명에서 8명은 사업장에서 근무 포기 3개월가량은 대중교통이 없어서 못나왔다지만 지금도 대중교통이 원활하진 않지만 , 출근이 가능합니다. 안나오면, 짜르겠다고 으름짱 놓아도, its up to you. 멀해도 받아 들이겠다고 합니다. 한두명이면 그래 너를 짤라서 본보기를 보이겠다.이지만, 다들 안나올려고 하고 누군 나오고, 누군 안나오고... 그래서 다시 재택근무로 게속 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이력서 하루 5개에서 15개 사이였다면 지금은 150개에서 300개 이력서가 옵니다, 기존에는 인력광고비 한달 50만원 썻고 지금은 광고비를 안씁니다, 취업난이 요즘 빡세서 그런지 광고를 안해도 이력서가 마니 옵니다, 눈에 띄는 직업군 항공 승무원,스타벅 매니져등 고급인력도 많이 이력서가 옴.. 코로나에 대해 겁에 질려서 포기하네요 이런 문제난 2022년이 되서야 해결된다는 전문가들 의견 대부분 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백신이 나올턱도 없고 나온다고 해도 일반 필리핀 시민한테 도달할때까지 2년도 벅차다고 생각,,, 월임대료, 사무실 장비,집기등 처분도 문제이고 처분을 안하면 임대료가 나가고,, 가게를 하시는 분들은 임대료가 더 쌜건데 지금 상황에서는 폐업이 답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토요일에 몰에 가보니 손님보다 종사자가 더 많은데 그렇다고 임대료 깍아주는것도 아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