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제 전문가가 아니라 내 생각대로 적어요. 외국인 신분으로서 앞으로 필리핀에서의 생활은 철저하게 조심 조심 1.000번 이상 하자고요. 정부의 긴급 자금까지 거덜난것 안 보아도 뻔할뻔자인지라. 어떻게든 국가적으로 자금 형성하려고 소 눈뜨고 볼겁니다. 이제 태풍 시즌에 긴급 자금이 없다!!! 경제에 무식한 저도 많은 생각하게 합니다. 과거엔 외국인 이었기에 적게나마 회택아닌 회택을 느꼈지만. 이제는 상황이 다르죠. 이런 상황인데.... 1. 관광을 온다(정신 차려야죠) 2. 사업을 진행한다(중단하세요) 3. 내가 여기 사는데 불법이 있다(합법을 찿으세요) 나에게도 스토리가 있죠. 투자자들 여러명이 요즘 뜨고 있는 식당을 하나 오픈을 하였고(100일 영업했고. 100일 넘게 문을 닿았어요) 그리고 브런치 사업으로 서류를 준비하며 담담자들과 좋은 관계하던 중. 이번의 사태를 맞았어요. 저희는 과감하게 철수를 결정하여 이달안에 물품을 모두 빼려합니다(필요하신분들 원가 50%에 팔수 있어요..ㅋㅋㅋ) 나는 말 할수 있어요. 아직 나이가 젊다면 한국으로 돌아가세요. 20여년 가까이 이곳에 살던 저의 큰 아이는 5월 중순 한국가서 자가격리 후 6월 1일부터 출근. 아주 잘 적응 하네요(사실 걱정도 했거든요) 그것을 본 작은 아이는 이곳에 만나는 아가씨가 있어 지난 달 양가 부모 상견네 맞이고. 서둘러 이달 말에 간략하게 결혼 후 비자가 나오는데로 한국으로 가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입니다. 우리 부부는 나이가 있으니 한국 사는게 쉽지 않을거 같아 여기에 있어보려고 깊이 생각중입니다. 나는 말합니다. 한국이 필리핀보다 기회보다는 안정성이 있습니다. 필리핀은 1.2년 아니 그 이상 시간이 흘러야 회복 할겁니다. 그냥 시간이 널럴하니 주저리 주저리 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