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유명인 한사람 의 죽음을 보고 나는 좀 다른 시각으로 해석을 해보고싶다. 수컷이 가지는 영원한 본능에관해. 수컷은 태어 나면서 종족을 보존 하는. DNA를 가능한 많이 퍼트리려는 본능을 가지며. 암컷은 좋은. 우량한 2세를 갖기위해 선택을 한다. 동물의 무리 에서는 가장 힘센 수컷이 여러마리 의 암컷을 독점 하는 경우도 많다. 인간의 세계에서 이런 동물과 다른점은 본능을 제어하는 자제력과 강제하는 규범과 법이 있다는것 이나. 본능. 그 자체가 없어지거나 무력화 되는건 아니다. 수컷에게는 항상 잠재해 있다가 기회가 되면 발동하는 것이다. 그 기회란것이 힘과 능력의 우윌성. 재정적인 우월성 이 확실할때 본성을 들어 낼수가 있는것이다. 그런 본능이 나이를 불문 하고 가끔은 "사랑" 이란 감정을 동반 하기도 한다. 빛나든 머리숱을 어느날 가발로 감추기 시작 하고 외모에 부쩍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일때 남들은 모두 정치적인 목적 으로 잘보이기 위함 으로만 보아 왔으나 죽음 으로 들어나는 여러 정황중에 나는 이 분의 애틋함도 함께 보았다.. 아..그랬었구나 그래서 머리도 심고(가발인지...) 그렇게 멋을 부렸었구나.. 진한 애잔함을 느끼기도 하나. 그래도. 왜 자제 하지 못했는가.. 안타까운 마믐이든다. 동년배의 늙은 수컷 으로서. 이양반. 필리핀으로 오지.. 필리핀 에서 오빠 로 불리며 살지... 그까짖 서울시장 이 머라꼬. 서 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