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건부 Maria Rosario Vergeire 차관 코로나19 브리핑 모습. [아시아뉴스통신=조날드 타파난 기자] 11일 필리핀 보건부(DOH) Maria Rosario Vergeire 차관은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진단키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전에도 덱사메타손이 중증환자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자 예방목적으로 약국에서 해당 약을 구매하려는 시도가 증가한 바 있다. 최근 필리핀 네자릿수의 신규확진자가 연속 발생하면서 필리핀 국민의 불안이 증가하고 진단키트 불법 거래가 발생하면서 나온 발표이다. Maria Rosario Vergeire 차관은 코로나19 진단검사는 의사가 있는 시설에 제공되며, 의사의 안내에 따라 진행된다고 재차 밝히며 이를 위한 약국 방문을 삼갈 것을 당부했다. 출처;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172828&thread=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