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노의 시발이 무엇이었는가를 먼저 살펴 보십시요. 그 분노의 원인을 살핌에 있어 지나온 훈장도 상처도 그 어떤 공과도 대입하지 마시고 살펴 보시기를 ... '직장 최고위 상사인 한남자를 지근에서 보필하던 직책의 한여자가 성추행 행위의 피해 당사자로 형사상의 고소를 하였습니다. 그것을 인지한 해당의 남자가 하루도 지나기 전 자살로 추정돼는 주검으로 발견 되었습니다.' --- 그 사실에 '3선의~ ', '페미~ ', '여성권익~ '의 서사로 치장함은 가해와 피해의 사이에 그 경중의 의미를 찾기가 어렵고 불필요한 군더더기 일 뿐! 설혹, 그것이 객관 타당한 어떠한 것일 지라도 그것은 당신만의 감성 일수도 있습니다. 개인의 감성은 강요돼는 것이 아닙니다만. 위인이던 불한당이던, 3일장이던 5일장이던, 단체장이던 가족장이던, 아니면 아무도 지켜볼 이조차 없는 무연고장이던 상례가 끝날때까지, 그리고 공적인 선후가 가려질때까지 지켜 보는 것이 어떠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