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 사진이 동남아시아에서 1인당 개인소득을 기준으로 못사는 나라 순위로 작년치 기준입니다. 필리핀 보다 못사는 미얀마는 18일 0 확진자. 캄보디아는 17일에 5명이며, 베트남은 18일 1명이네요. 그런데 못사는 나라도 양호한편인데 유난히 필리핀만 어찌 제대로 코로나에 대한 대처를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4월초에는 병실이 모자르다고 하더니만 이제는 남아돈다고 해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가벼운 증상자를 병원이나 격리시설에 유치하지도 않았다고 하였지요. 중환자만을 병원에서 치료하며 확진자 발굴및 감소에 주력하는 대신에 사망자를 최대한 줄이며 백신이나 치료제 나올때까지 버티는것에 역점을 두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환자가 병실을 가득 채우는 경우가 발생된다면 그때는 어떠한 대처방안이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물론 해결 방법을 필리핀 정부에서 연구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