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코이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기에 처한 개발도상국 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긴급 인도적 지원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코이카는 한국월드비전과 함께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라나오 델 수르 지역 마라위 시에 있는 실향민 및 귀환자를 대상으로 긴급구호를 추진한다. 사진은 월드비전이 필리핀 민다나오섬 지역에서 위생 키트를 긴급 배분하는 모습. 2020.7.22 출처;https://news.v.daum.net/v/20200722105205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