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 죄송여.. 제가 질문란을 모르고 그냥 자유게시판에 질문을 했네요.. ㅠ.ㅠ 이해 부탁 드립니다.. 꾸뻑~ 질문 하겠습니다.~ 참고가 될 깨알정보 많이 부탁 드립니다.~~~!!! 제가 입문용으로 가지고 있던 썹마 흑콤 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차고 나갔더니.. 지인 .. 어? 시계 바뀌었네?? 나.. 네~ 그냥 한번 바꿔서 찼어여~~ 지인.. 그래? 시계가 몇개되지 아마?? 그거 참 이쁘네 맘에 들어~~ 나한테 팔어~~ 나.. 백화점이나 전문점 가서 새거 사시지.왜 이걸 탐내세여~~ㅋㅋㅋ 안팔아영. 지인.. 잘은 몰라도 그거 주문하고 기다려야 할수도 있고. 새거는 비싸니깐..잘 안차고 다니는거면 걍 팔어,, 앙탈부리지 말구.ㅋㅋ 나.. 글쎄여.. ㅠ.ㅠ 마눌한테 무러보구여... 끝. 집에와서 마눌에게 말을 하니. 팔고 싶음 팔라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이거 얼마정도 받고 팔아야 적정선 인가요??? 우리업계 한참 경기 좋을때 ,,15년 고정거래처에서 뇌물에 가까운 선물을 받은거라..ㅋㅋㅋ 겔러리아 에서 받았고. 박스까지 보증서등 받은거 전부 가지고 있고.. 써브용 시계로 많이 차고 다닌게 아니라. 큰기스나 흠집은 없는거 같아요. 지금 스템프 확인해보니 2013년 5월 이네요. 비싸게 팔고 욕먹을 생각 절대없고.. 그렇다고 헐값에 팔맘도 없어서..ㅋㅋ (사고 싶어하는분 엄청 부자심..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