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이라 함은..

누군지 어디는 결자해지 하여야 하고, 얼떨결 우린 그에 띠라 마쳐야 할 듯 인생무상..... 나면 죽는건 당연한데 그 누구 때문에 제명에 가지 못하면 이 얼마나 억울합니까? 결자해지 못하면 배 째 주는 수 밖에요.

개인이 만들수 있는게 아니라서 제약회사 직원이라도 리더 위치에 있는 분이 받을 가망성이 있네요.

정확한건 성공해야 가능하겠지만, 아스트라제네카는 3상 성공시 10월부터 생산 들어갑니다. 그외에도 존슨앤존슨, 화이자, 모더나, 중국의 시노백, 시노팜, 글로벌 바이오 등 수많은 업체가 개발중이니, 올해말부터 대량 생산될 듯 합니다. 한 회사당 연간 생산량 10억개 분량이 된다고 하니, 내년 말까지 왠만한 백신은 거의 보급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백신이 나와야 이전의 일상을 다시 누릴수 있을겁니다. 항체가 생긴다고 면역이 되는게 아니라, 중화항체가 생성되어야 병에 대한 면역이 됩니다.

치료제라는 것도 원래 다른 질병을 위한 치료제를 가져다 실험을 해서 효과가 있다는 것 뿐이라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확산세가 빠른 괴질이다보니 그런 차료제로는 괴질을 잡을 수가 없고해서 백신개발에 많은 제약사들이 노력을 하고 있으니 내년이 되면 백신이 나올 것 같습니다만 일부 학설에 의하면 변종에 변종을 한다고 하여 백신이 되어도 걱정이 됩니다.

백신이든 치료제든 둘중에 하나만 확실한게 나와주면 아마 해외여행 다 풀 가능성이 큽니다. 다들 이제 배고파질때가 되어서..

미국 중국 등 각국이 백신을 경쟁적으로 개발하고 있어서 내년에는 코로나 없는 세상이 올 것을 믿고 기다려봅니다.

백신이 나와줘야 더 좋은 치료제가 나올꺼같아요 지금은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잖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