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AP/뉴시스]필리핀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수도 마닐라와 주요 5개 주를 2주간 봉쇄한 가운데 4일(현지시간) 마닐라 외곽의 한 검문소를 통과 하려는 많은 오토바이가 정체를 빚고 있다. 이날부터 통근 열차, 버스, 기타 대중교통의 운행이 중단됐고 경찰은 검문소를 배치해 대중의 이동을 제한했다. 2020.08.04. https://news.v.daum.net/v/20200804191609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