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대표 통신사 SMART의 모델로 발탁된 손예진./(사진제공=SMART SNS) [아시아뉴스통신=조날드 타파난 기자] 필리핀 대표 통신사인 SMART Communications는 사랑의 불시착으로 큰 인기를 얻은 현빈에 이어 배우 손예진을 스마트 시그니처의 모델로 공개했다. 현재 통신사 SNS에 바이럴 광고가 업로드되면서 필리핀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또한, 팬들은 해당 광고영상 뒷부분 손예진이 스포츠카를 바라보는 것을 보아 이전 현빈 광고영상과 연계되어 CLOY(Crash Landing On You의 약자로 사랑의 불시착의 주인공들을 부르는 애칭이다.) 커플의 재회 모습을 기대했다. 이번 배우 손예진이 모델로 발탁된 이유에 대해 SMART 관계자는 최근 한류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와 한류에 대한 열정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필리핀에 외국인 입국이 금지된 상황이지만 SMART 경영진은 두 배우 모두 필리핀에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혀 필리핀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출처;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193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