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 이어 한국 일자리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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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의 인식이 문제인 것 같기도 합니다.
내가 사업이 망해서, 모든 것을 차압 당하고 빚더미에 앉은 경우,
막노동을 해서라도 삶을 이어가고, 가족을 생각해서 다시 일어서야 하는데,
포기하고, 노숙자의 삶을 살거나, 목숨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죠.
노숙자들도 힘든 막노동은 싫어 하는 것 같더라구요.
일자리가 어마하게 많죠.
지금 외국인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부촌이나 좋은 아파트 지역이 아닌곳에 빌라나 단독주택지역 가보면 외국인 많아요. 안산 대림동쪽 아니라도 이제
전국에 너무 많습니다.
왜 많을까요 일자리가 많으니까 ㅎㅎ
3D 업종엔 일자리 많습니다. 문제는 일을 안한다는 거죠. 그러면서 정부탓만 하고.....
무조건 힘들고 더러운 일은 안한다가 아니고 힘든일에 비해 대우가 적은것은 아닐가요 불법체류자 고용해서 쓰는 사장들은 자기가 더 마니 먹으니까 쓰는거예요 ᆞ 사장이 배불리기 위해 보수가 작아지니 안하는거죠ᆞ 하루 일당 삼십만원씩 주면 사람 미어터질겁니다 ᆞ
3D 업종의 급여가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라고들 하니까요
노동력 대비 충분한 임금이면 마다할 이유가 없겠죠
누구나 어렵고 힘들고 더러운 일은 안하려고 합니다.
그러니 외국인 노동자 쓰는것입니다.
선진국처럼 3d업체에 일해도 급여나 복지가 좋으면 합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을 싼맛에 쓰는것인데, 그 싼 임금도 안주는 악질 사장님들 많습니다.
거칠고 힘든 일을 요즘 사람들은 잘 안하려고 하죠. 진짜로 절박한 상황이라면 그런걸 해서라도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데.. 너무 쉽게 현실도피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한국의 3D 업종 경시 풍토가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인식을 바꿔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