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다운이라 드럽게할일도없나보네요

심심하긴 하네요 도대체 할일이 없어요

한인회는 정부기관도 사법기관도 아닙니다.

비가 무지 내려서 창밖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국은 엄청난 장마의 계속입니다. 위아래를 오가며 비를 퍼붓는 통에 낭패를 보고 있습니다. 태풍이 북상중이라니 올 해는 코로나와 장마로 세월 다보내는군요.

남을 비난하면 아드레날린이 솟구쳐 오르는 사람이 많이 있네요. 코로나로 모두가 죽을똥 말똥한데 ....

사람들이 진짜 할일이 없어지니까 이런데에 취미를 만드는듯... 점점 삭막해져 가는군요.

단톡방에 사과문이 올라왔네요. 직원에게 지시하여 사전 동의 없이 도움을 얻으려고 한것은 사실이군요. 그래도 사과하고 잘 해결 된 것으로 보이네요. 사 과 문 중부루손한인회 귀중 당사의 앙헬레스 이민국에서 관광비자처리과정에서 당사의 잘못된 판단과 지시로 중부루손한인회의 직원에게 업무처리를 몇차례 부탁하여 처리함으로서, 업무처리가 중부루손한인회의 명의로 처리되고, 중부루손한인회의 명의를 도용한 결과가 된 것을 죄송하게 생각하며 사과드립니다. 이창호 한인회장님께는 이미 직접 대면하여 사과드렸으며, 금번의 일로 인해 심려를 끼친 관계자분들께도 역시 사과드립니다. 추후는 중부루손한인회와 협조할 부분들이 공식적인 협력하에 처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필리핀민원센터 대표 이 철 우

남헐뜯는사람은 수준이 그정도에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