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그런가 그랩이 하도 안잡혀서 연락처 받아놓은 그랩 떠올라서 연락해 봤더니 요금 얼마 생각하냐고, 요금 더블로 청구 된다고 하네요. 짜증나서 알겠다고 다른 기사 알아보겠다고. 좋은 하루 보내라고 했더니 전화 와서 걍 씹었네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나가봐야 하는데 ㅠ_ㅠ 그랩 더럽게 안잡히네요. 회화가 아직 서툴러서 블루택시 부르지도 못하겠고.. 시간만 흐르네요..ㅠㅠ 빨리 언어공부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