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기술력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장기적인 연구에 걸쳐 만든 백신이 아닌 시간에 쫒겨 졸속으로 만들어진 백신은 그게 미국이던 러시아이던 어마어마한 리스크를 수반하기 마련인데.. 눈앞의 1,2년이 아닌 장기적인 부작용때문에 백신개발에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건강한 사람에게 약물을 주입하는 만큼 장기적인 결과를 놓고 개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러시아 백신의 경우 누구 말마따나 면역력 높혀주는 비타민 수준이니 본인도 딸도 접종시킨게 아닐까 생각 하고싶네요. 불임, 기형아, 장기손상 등등 다양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존재 하는데 아무리 메르스 사스 백신 후보물질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해도 다른 바이러스의 백신을 개발하며 2상 결과 비공개, 3상 스킵 후 승인 한 것은 장기적인 부작용을 고려한 백신이라고는 보기힘들 것 같습니다. 만약 1년 내 개발된 백신접종이 의무화 된다면 저는 무서워서 못 맞을 것 같습니다. 백신맞고 "내가 고자라니" 될 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도 없고.. 기형아출산 및 장기적인 기타 여러 부작용을 감안하면 감염 후 치료받는 것이 오히려 건강측면에선 낫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침에 뉴스보다가 혼자 생각해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