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들어왓어요

열심히 일해서 돈번다는건 멋진 일이죠

펜들고하는 사무직이 아니라면 망치들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현실에 입각하여 사셔야죠.

노동 일도 시험을 보나 봅니다. 첨들어봤네요. 요즘 뜸하네요. 소식좀 자주 올려주세요.

젊으시니 마음만 있다면 그 쪽일은 환영받을 겁니다. 숙식제공이니 몇 년만 견디면 종자돈도 모을수 있겠네요! 결혼하면 돈 생기는대로 부치자는 사람때문에 그리고 집에 간다고 하는 통에 돈이 붙어있을 시간이 없어 집니다. 눈 딱감고 돈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

사진을 보니 아가씨들도 있네요? 사무직인가 봅니다. 안전교육을 받으신건가요?

어서오세요. 업체 어디세요?

전에 쓰신 글을 토대로 유추해보건데 아산, 평택, 이천 세곳중 한곳으로... 아마도 화기감시자쪽 일을 시작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일 열심히 하셔서 돈 모으시고 앞으로는 전에 쓰신 싱글맘 같은 친구들한테 자꾸 말 걸지 않으셨으면 싶습니다. 필리핀의 실상을 알다보면 리용님이 그 싱글맘한테 얼마나 큰 희망고문 시킨 것인지 알 수 있거든요. 본인 위주로 사고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보다보다 못해서 진짜 싫은소리 하고 싶지만 이정도로 참습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이제 필리핀은 잠시 잊으시고 생업에만 전념하세요.

열심히 일한다는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하시다는 것이지요

리용님 소식이 궁금했는데.... 간만에 글 올려주시니 반갑네요. 암튼 일자리 잡으신거 축하드리고요. 돈 모으셔서 다시 필리핀 가셔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요... 수시로 글도 올려주시고

먹고살기 힘듭니다 그래도 일자리구하셔서 다행이네요 파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굳건히 버티셔서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시길..

아이코..거실 1 방하나당 2명씩 이렇게 5명씩 셋팅되나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