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에 이사오면서 전기밥솥 하나 살까 하다가 필고에 중고 밥솥 파시는분 계셔서 샀어요. 쿠쿠 꺼. 처음부터 수증기가 안나와서 밥이 이상하게 되길래 인터넷 찾아서 간단수리 했더니 수증기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아 ~ 됐다~ 했는데.. 몇일 안가서 또 수증기 안나오기 시작하더니 밥이 계속 이상하게 되네요 ㅋㅋ 수증기 안나올때마다 쑤셨는데 이제는 밥통 열면 뚜껑 안쪽면에 물이 맺혀서 흐르고 밥도 제대로 안되고 보온 상태도 이상해서 밥이 막 이상해져요. 뭐라 표현을 못하겠네 ㅋㅋ 고무패킹 을 갈아볼까 하는데 이게 간다고 되는지도 모르겠고.. 또 고무패킹 사와서 갈려면 빼고 끼는 방법도 찾아 봐야 하는데 아 겁나 귀찮고 짜증 나네요 ㅋㅋ 그냥 몇천페소 더 쓰더라도 새거 살껄.. 이제와서 새거 사기도 돈 아깝고 .. ㅇ ㅏㅇ ㅇ ㅏㅇ ㅏ 넘모 짜증나서 투정 부려봤슴다 ㅠㅠ 단톡방이나 필고에 앙헬쪽에서 쿠쿠밥솥 수리 가능한곳 있냐고 물어봐도 없다고 하시거나, 씹히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