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 작은 일이라고 하는 것 혹은 사람들이 신경쓰지는 않지만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들이 있고 그 일을 하지 않으면 내 집이, 내가 사는 직장이, 내가 사는 지역이 지저분해 지는 것들이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작은 일인 것 같아 신경쓰지 않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다고 봅니다. 성경에서도 지극 작은 일에 충성해야만 큰 일도 할 수 있다고 하였고 영화 '역린(逆鱗)에서 '중용(中庸)’ 23장이 등장하는데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사자성어로 이야기 하면 '소극침주[小隙沈舟]'라고 해서 ‘좁은 틈새가 배를 침몰 시키듯 작은 일에도 성실히 임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너나 할 것 없이 표시나지 않는 작은 것은 하지 않으려고 하는 욕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나가서 큰 일을 하기 전에 아침 밥 한 숟가락부터 뜨는 것이 중요하듯이 우리의 세상을 지켜나가는 것들은 모두 사소한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작은 일들은 무엇들이 있는지 우리의 경험들을 한 번 나누어 보시지 않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