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7명 발생하면서 나흘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중 국내 지역발생은 188명으로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에서만 163명이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7명이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만5천51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