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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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안봐도 댓글로 욕즘먹겠수 아저씨
조금 오바들해서 가지말라고하고 그런건 나도 오바라고 생각하고 그거는 아니라고 보지만,
처음부터 상태가 그러면 댑혀서 드릴까요 라던지 간장은 안나가는데 넣어드릴까요?
라던지가 있어야죠 크레임은 당연한거입니다.
옹호하는것도 적당히해야지 참..
음.. 배달음식점에서 알아서 데우고 간장 같이 보내주는게 정상아닌가요?
중국집에서 짜장면 시킬때 단무지 하고 양파 달라고 말해야 같이 배달오나...
한국같으면 배민이나 배달통 어플에서 사진찍어서 배드리뷰 올라와요;;;
그리고 난리날 껄요.
해외라 이정도지..
8년 전에 댓글쓰고, 5년 전에 댓글 쓰던 사람이, 올해 처음으로 글을 썼군요.
본인의 다른 아이디거나, 와이프 아이디거나 그런듯 보입니다.
어쩔수 없이 사장이 사과의 글을 쓰긴 썼지만, 생각해 보니 약이 올랐나 보네요.
한국 같았으면 망했어야 할 식당이, 잘못을 손님들 탓으로 돌리니 보기 안쓰럽습니다.
어디 업체 사장님이신듯 하네요 ㅋ
저런 클레임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나봐요
굳이 사과문도 올려서 조용해지는데
이딴글올려서 다시 불지필라는 이유가뭔가요?
심심하시죠??
이럴시간에 일거리를찾아서 때꺼리라도 제대로 드세요^^
이런건 아닐까요?
주인: 대파드릴까여?
손님: 아니요
주인: 차가운데 왜 대파준다니 싫다 하지?
손님: 뭔 대파를 준다하지? 난 파 별로 안좋아 해~
어이고 관련업종사람인가 참 할일없어서 ㅋㅋ 오랜만접속해서 이런글을 올리시다니
참 할일없는사람은 그쪽인거같은데~ ㅋㅋㅋ
요식업이 힘들죠 그래도 기본적인것들입니다
죄송합니다를 달고다녀야하는 직종이죠
잘해야 본전인 업이예요 그래서 저도 때려쳤어요
기고문이 아니고 해당식당관계자께서 쓰신 글처럼 보입니다.
서로 상대방을 조금만 더 이해하고 배려해주면 되는 문제인데.. 요즘 세상이 너무 각박하긴 한가 봅니다.
한국인은 갑질이 체질인듯.. 필리핀 식당가면 아무소리 못하면서
배달 음식을 주문할때 차가운 음식과 소스가 당연히 없을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주문하는 사람이 있나요? 한국에서도 당연한 클레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불만을 표현하는 글을 올리면 찌질하다느니 직접 가서 따지라느니 하는 분들이 많은 데 실제로 당해 보면 필리핀화되어 있는 주인이라면 싸우기도 싫어집니다. 별것도 아닌 데 트집을 잡는 사람처럼 보거든요. 식당의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서 불평글, 칭찬글은 모두 필요하다고 봅니다.
중국음식점,이태리음식점 맛이 없다,불친절하다
그럼 다들 어떻케하세요.종업원에 컨플레인으로 끝나죠.
사장오라고해,아님 커뮤니티에 글올리시나요??
왜 다들 한인들끼리 못잡아먹어 안달이신지..
사람이란 실수도 할수있수있고 본의아니게 그럴수도 있죠.
완벽한게 어디있나요? 만약 본인들이 실수한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그럼 기분 어떨까요??적당히들 합시다..
음식을 데워서 판다는것 자체가 더 이상한거 아니냐? 한국같으면 큰일날 자체가 아니라 필리핀이니 이정도에서 끝나는거 같은데...뭔가 큰 착각을 하는듯하구만
주문할 때 손님이 데워달라 먼저 부탁하는 것보단 주인이 손님에게 먼저 데울지, 간장은 추가할지 응대하는 것이 서비스의 기본 아닐까요? 동네 김치찌개, 추어탕을 테이크아웃 전화주문해도 직원이 먼저 집에서 끓일건지, 끓인 걸 원하는지 확인하고, 모든 패스트푸드점, 카페는 항상 직원이 먼저 확인합니다.
맛이 없는 집도 아닌데, 조금만 더 신경쓰시면 더 좋은 식당으로 다시 평가받으실 겁니다
배달 음식이라는게 받아서 바로 먹으려고 주문 하는거 아닌가요?
배달 받아서 데우고 조리해야 하면 그냥 내가 해 먹지 배달은 왜 시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