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압병실./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도는 51·52번째(해외입국 25, 26번째)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51번째(해외입국 25번째) 확진자는 전주 이 모씨(30대, 남)로 필리핀(리갈 거주(`20.2.21~8.16.))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지난 17일 04:00 입국했다. 동거 가족은 없으며, 인후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오후 군산의료원 입원 예정이다. 52번째(해외입국 26번째) 확진자는 전주시 거주 윤 모씨(여, 30대 )로 필리핀 마닐라 여행(`20.3.~8.16.)을 하고 지난 17(월) 04:00 입국했다. 환자는 인후통, 두통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오후 군산의료원 입원 예정이다. 전북 51·52번째 확진자 모두 이동시 마스크를 착용했다. 51번째(해외입국 25번째)발생경위는 다음과 같다. ▲ 8. 17.(월) 04:00경 인천공항 도착 (아시아나항공 OZ 704) 8:25~11:00 공항버스(15명 탑승)로 월드컵경기장 도착 11:15 전주시보건소 차량으로 덕진 선별진료소 도착 ※ 환자 이동기간 동안 모두 마스크 착용함 ▲ 8. 17.(일) 11:20 덕진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21:00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코로나19‘양성’판정 52번째(해외입국 26번째)발생경위는 다음과 같다. ▲ 8. 17.(월) 04:00경 인천공항 도착 (아시아나항공 OZ 704, 36K) 8:25~11:00 공항버스(15명 탑승)로 월드컵경기장 도착 12:15 소방 차량으로 전북 인재개발원 도착 ※ 환자 이동기간 동안 모두 마스크 착용함 ▲ 8. 17.(월) 17:00 전라북도인재개발원 검체채취 02:00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코로나19 양성 공항버스(CCTV 확인) 및 임대차량 소독을 실시했으며, 도와 전주시 역학조사반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20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