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예배에 참석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파주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던 50대 경기 평택시민 A(평택시 177번)씨가 18일 병원에서 도주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