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토바이 운전자와 뒤 탑승자와 사이에 동거하는 가족을 제외하곤 보호막 설치가 의무화 되어 있는데요. 가물 가물한 기억속에 그나마 기억이 나는 전산 유체역학(CFD) 특히 공기와 물의 흐름에 관한 시물레이션이며 이를 확실키 위해 사이트를 뒤져 자료 올립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오토바이가 달리면 보호막 뒤에서 공기가 회전을 하면서 체류시간이 길어지니 코로나에 감염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나 하는 겁니다. 난립된 주택단지의 경우 태풍이 불게되면 바람이 불며 휘바람소리를 내게 되는것처럼 공기의 체류시간이 길어지는 것이지요. 다른 나라에서 이런 오토바이 보호막을 설치했다라는 글을 보지못했고.. 또한 오토바이가 급진을 하거나 속도를 내게되면 보호막이 공기의 흐름을 방해해서 앞바뀌가 위로 들리는 현상으로 사고의 위험성까지 있다고 봅니다.. 필리핀에는 물리학 전문가가 있기는 한건지 아님 그냥 단순한 머리로 생각해 낸건지 아님 제 생각이 전적으로 잘못되었는지가 궁금해지는 하루입니다. 즐거운 하루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