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고를 보면서 예전부터 느꼈던거지만 새삼 한국인을 상대로 식당사업이나 임대를 하지 말아야겠다라는 생각과 하지 않았던게 참으로 다행이라고 여겨집니다. 필고가 필리핀을 위시한 국가의 정보를 주는것은 분명하지만 조용히 당사자들이 충분히 해결될 문제를 도마위에 올려놓고 신분까기로 부터해서 비난일색으로 사람을 난도질하는것 같네요. 짐승으로 따지면 늑대들이 먹이감을 놓고 서로 물어뜯는 형상이라고나 할까요. 지금도 필리핀인이나 동남아 사람을 위한 배 관련 일을 하고 있지만 한국분들에게 광고하고 싶지도 않았고 여지껏 손님으로는 한분도 없었습니다. 한국분들이 두려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분들은 즐길수 있는 선택권이 줄어든셈이지요. 조용히 정면에 나서지 않고 진행하고 있으며 구멍가게 사업이지만 방향만 제시해주며 에이젼트 결정등 중요한 부분만 제가 하고 있네요. 언제나 서로 도우며 위로하며 칭찬해주는 교민사회가 될려는지요. 불가능 하지는 않아 보이는데 먼 미래 같이 느껴집니다.. Ps.이쁘죠? 주유소 한군데와 국제 관광여행사 사장입니다. 이쁜 처자 사진 보시고 이쁜 마음으로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