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ㅜ남자로써 식당에서도 밥에서 날파리 하나정도는 나와도 신경안쓰고 건저내고 먹는 그런 털털한 성격입니다. 근데 이건 해도해도 너무해서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말기를 바라면서 올립니다. 반찬가게에서 반찬을 시켯는데 진짜 맛이 더럽게 없어도 그러려니하고 먹었습니다. 근데 오늘 장조림을 먹다가 파리가 한마리 보이네요. 건져냈습니다. 뭐 요리하다 그럴수도 있지 했습니다. 또ㅜ나오네요. 네 그리고 또 나옵니다. 참고로 날파리가 아니고 그냥 리얼 쌩파리입니다. 바로 밥먹다 토햇습니다. 양이 많아서 뒤지면 더 나올거같지만 토하고나서 도저히 역겨워서 못보겠어서 안뒤젔습니다. 혐오스런 사진 죄송합니다. 나머지 다른반찬도 다 버렸습니다. 굉장히 오래전부터 보이던 업체길래 믿고 시켯는데 진짜 충격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