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트럼프 행정부, 이르면 9월 말 코로나19 백신 긴급승인 시사"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대선 전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 승인을 내릴 것인지 초미의 관심거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9월 말에 이를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지난달 30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와의 면담 때 미국에서 3상 임상시험을 마치지 않은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후보 백신은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 중인 백신으로 2, 3상 임상을 동시에 하고 있는데 9월까지 어느 정도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그러면서 절차를 무시하고 정치적 목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임상은 미국이 아닌 영국,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도 없이 미국인에게 접종을 허가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가 두려운가 락다운이 두려운가!!! 결국 모든 사람은 정의롭고 착한척할뿐 자기의 이익에 맞춰 생각할 뿐이다 내 이익에 피해가 없는한 착한척 하는 사람은 많아도 자기의 이익을 포기하면서 착한척하는 사람은 많지않다 나는 솔직하다~ 락다운 해제가 내 소원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