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을 통해 알려진 사항이라 공유차원에서 퍼옵니다. ************************************************* 중부루손 한인회장입니다. 한국인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으로 교민사회에많은 혼란과 감염에 대한 걱정이 있는 가운데 한국인 운영 업소에서 필리핀 직원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확진 판정을 받었습니다. 업소는 클락 내 싱글벙글 레스토랑이며 감염자의 직책은 주방장입니다. 남자 40 세/ 아누나스 지역 거주 몸이 좋지 않아 8월12일부터 18일까지 자가격리 후 19.20.21일 근무 22일 휴무 23일 인후통증을 느껴 저녁7시 귀가조치 후 자가 격리하였고,의심증상이 있어 자가격리상태에서 8 월25일 오전10시 클락 레드크로스에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의뢰하여, 8 월 27 일 오후 4시50분 최종 감염자로 확인 되었습니다. 현재 클락 레드크로스의 안내에 따라 격리시설에서 격리 중입니다. 주방직원이라 직접 접촉은 없을지라도 음식물을 취급하는 직종이라 음식물로 인한 감염이 염려 됩니다. 통상 바이러스잠복기를 기준하여,의심증상이 있었던 8월 12일 이전 8월5일을 기준으로 싱글벙글을 방문하신 고객들은 자가격리를 부탁 드리며,자기격리하시면서 증상들을 정검해보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현재 식당은 방역 소독후 문을 닫을 상태이며 한국인 업주를 포함 전 직원또한 8월28일 내일 전원 적십자사에서 시행하는 테스트를 받을 예정입니다. 당분간 가급적이면 외출및 모임을 자제해주시고, 불가피한 경우 철저히 마스크/페이스 쉴드 / 거리두기등 개인 위생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