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세계가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가운데 ㈜페렌벨의 자연주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썸바이미(SOME BY MI)가 도움이 필요한 국내뿐만 아닌 해외에서도 기부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지난 7월, 썸바이미(SOME BY MI)는 필리핀 트레세마르티레스 시청(TRECE MARTIRES CITY)과 파라냐케 시청(PARANAQUE CITY)에 총 5,000개의 손 소독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된 손 소독제 5,000개는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기간 동안 경제적 부담이 가중된 필리핀 2개 도시의 소외계층에 코로나19 예방 물품으로 지원됐다. 썸바이미 이지은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겪고 있는 어려운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며 “모두의 평범한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필리핀 트레세마르티레스 시장은 “코로나19 예방 물품으로 꼭 필요했던 손 소독제를 기부해 주신 것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썸바이미는 이전부터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국내 지역사회 방역을 위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55곳에 손 소독제 3,000개 기부를 완료하였으며, 용산복지재단, 성동구청, 전남 순천시청, 포천시청, 중구청 등에도 기부를 완료했다. 또 베트남 정부기관(Vietnam Fatherland Front Committee)에 베트남인과 현지 격리된 한국인 코로나 치료를 위해 3억동(한화 약 1,560만원) 기부했으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000달러를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