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역시 정광훈씨를 극도로 미워하다 못해 저주하고 싶은 사람이다. 그런데 정광훈씨는 그중에서 가장 괜찮은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옛날에 데모하면 주동자만 처벌받게 되어 있으며, 주동자에게는 반드시 배후가 있게 마련이다. 나 역시 젊었을 때 부질없이 주동자가 되어 15일 군 영창에 있다 나온적이 있고, 교수들이 매우 좋아하는 학회 회장 선거에서 학교 선배의 요청으로 학회장 갈아치우는데 앞장섰다.. 그 제자들 한테 욕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다.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진실이 넘 많다. 유튜브 "주기자"를 치면 여러분이 모르고 있던 또 다른 진실이 보입니다. 다음 내용을 보시면 정광훈 목사 가련하게 보이며 그 배후가 확실하게 설명됩니다. 특히 삼성 이회장 기소에 대해 반대하고 마음 짠하게 생각했던 것...쬐금은 후회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JSA4Z3Xeu8&t=237s https://www.youtube.com/watch?v=rKi8p8647-w&t=1262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