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에서 오래 사신 선교사라고 들었어요. 한X 선교사라고 들은것 같아요. 정식선교사인지도 몰라도 선교사라는 이름을 사용한다네요. 교회가 한국의 전XX 목사때문에 욕많이 먹는것 같던대 속시끄럽네요 여자 선교사라고 하는대 여러차례 셋업해서 교민들 피해가 있었다고. 퀘죤하고 문틴루파쪽에서는 이분 꽤 유명하다던대.. 필리핀 교민 사회가 욕을 먹고 있는 이유가 이런 사람들이 버젓이 활기를 치고 다니니 교민끼리 서로 못 믿는 것 같아요. 안그래도 코로나로 교민들 버티기도 힘들고 힘든대 이런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니 걱정이에요. 바랑가이도 이젠 지쳤는지 주민단속도 시들해져가고 코로나는 아직 창궐하고..맘이 무겁네요 코로나 잘 버티시고 힘내세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