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한인회 알림>> 파라냐케시 Bf homes에 거주하시는 교민중 코로나 양성 판정받으신 분이 계셔서 알려드립니다. 환자분께서는 9/4일부터 약간의 두통이 있어서 9/9일에 누가병원에서 코로나 래피드테스트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아 다음날 세이트룩스 병원에 가셔서 pcr테스트 검사를 받았습니다 .조금전에 양성이라는 결과를 통보받고 교민들께 알려달라고 한인회에 즉시 알려 오셨기에 알려드립니다. 환자이름 : 정*은님 환자동선 : 9월2일 오전 9시30분쯤 하나로 마트 (프레지던트 ave) 9/3일 자택 9/4일부터는 약간의 두통으로 인해 집에만 있었음 9월9일 수요일 1시 누가병원 속성검사 확진 9월10일 세인트룩스 병원 PCR 검사 9월12일 양성 확진 통보 현재 무증상으로 아무 이상 없이 자택 격리중입니다 본인 스스로 정보를 오픈하기가 정말 쉽지 않은데 용기를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민을 대표하여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번 코로나 양성 확진자분의 케이스는 9/9일 누가병원에서 코로나테스트후에 확진자가 생겼다고 한인회에 즉시 연락이 와서 알게 됐습니다.rapid test 결과 양성이 나와 누가병원은 환자에게 pcr테스트를 즉시 권유하였고 환자가 나간이후에 즉시 병원 전체 소독을 하였으며 그날 병원은 문을 닫았습니다. 소독은 UV HEPA Air Sterilizer and UVC lamp로 하였으며 모두 who와 doh의 규정에 맞게 하였습니다. 누가병원 doctor는 테스트할때 항상 방호복과 장갑을 완벽히 착용한후에 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은 없습니다.누가병원측은 환자 한분 한분 다녀간 이후에 즉시 소독을 하고있으며 그리고 doctor는 1달에 한번씩 의무적으로 pcr검사를 합니다. 그리고 누가병원측은 rapid test에 양성이 나오자마자 한인회에 연락을 취하고 교민 단톡방에 즉시 알리려 했으나 pcr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또한 환자의 동의없이 올리는건 안되기에 pcr검사 결과후에 환자분 동의하에 올리자고 한인회측과 협의를 했었습니다. 교민들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누가병원 doctor 및 관계자분들께 항상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하나로마트도 직원들 검사 다했습니다 물론 모두 음성판정 받았구요 하나로마트 하루에 3번씩 소독하니 전혀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