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는 '넝마주이'를 달리 부르는 말이다. 버려진 쓰레기더미에서 버려진 신문이나 종이조각 나부랑이, 깨어진 유리조각 등을 주워모아 제들의 집단이 한데 모아 고물상이나 수거업자에 팔고는 했다. 여의도 1번지에는 살아있는 쓰레기가 많다 그것도 엄중한 세금을 축내며 세월을 노래하는 쓰레기 들이다. 제1야당이라는 국민어쩌고 당적의 전직 건설업자 P모씨가 오늘은 화제다. 공직자는 이해충돌집단에 있어서는 안됀다는 규칙이 오래 전부터 있기는 있어왔다 그러나 그것이 여야, 좌우를 가려서 언제 지켜졌던가? '피감기관에서 1,000억 수주'... 물론 그게 다 당신꼐서 남겨먹는 돈이 아님은 안다 독식을 하면 탈이 날것을 아니, 주변 이웃과 끼리끼리 나누겠지... 하더라도 어찌 그럴수 있는가? 당신이 머슴처럼 대신 지키곗다며 가면쓰고 큰소리치던 것을 ... 또한 여의도 1번지의 지인들은 어떠한가? 제집식구 아니면 뜯고, 씹고, 맛보며 즐기는 것이 당신들 일이란 말인가? 여야, 좌우 가릴것 없이 그 집단에 가면을 쓰고라도 들어가려 애쓰지 않았는가? 이제야 본색을 드러 낸다고? 아서라, 너희들은 원래부터가 그랬다. 쓰레기 더미에서 그나마 쓸만한 종이조각을 찾던 '양아치'가 그립다. *** 나는 땅꾼 출신의 환경운동가로서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지키기위해 건강보양원(생사탕집)을 운영하고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