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코로나 봉쇄당시 우리는 필리핀 국민들 굶어 죽는다 그래서 봉쇄 오래 못한다,,라고 생각 했지요.. 그런데 이곳 국민들 굶어죽는 사람 별로 없이 코로나 사태전 과 별로 달라진것이 없습니다...굶어서 폭동도 없고, 그저 그전에도 힘들게 살아왔듯이 힘들게 죽지 않고 살아 갑니다.. 왜 그럴까 싶어서 자세히 들여다 봤습니다.. 첫째: 각 도시간 이동수단인 시외 버스는 운행중단 이고,도시간 이동시 엄격한 규율이 적용되서 이동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둘째: 외국인 입국이 제한 되고 있슴니다... 셋째: 유흥업소 영업 제한 위의 세가지만 빼면 코로나 전과 별로 달라진것이 없습니다.. 일반 국민들에게 엄청난 타격을 주는 사항이 없습니다.. 코로나전의 삶에 비해 경제적으로 타격을 주는 사항이 있을까요? 어차피 지방 사람들은 이동을 별로 하지 않고 살아 왔습니다. 외국인 입국과 지방 서민들은 인과관계가 극히 일부만 해딩됩니다. 유흥업소 영업 제한 전체 인구대비 유흥업 종사자 비율이 얼마 안됩니다.. 그러면 필리핀 국민은 어떻게 생존 할까요? 마닐라를 제외한 지방의 서민 케이스입니다. 최대한 돈을 안쓰고 생존함니다.. 그리고 가족중 한명 이상은 외국에 나가 있슴니다..그래서 그 가족이 송금해주는 작은 돈으로 최소한의 생존을 할수 있으며, 자식들이 많다보니 한두명은 일반 노가다라도 해서 하루 200~400 페소를 벌어 옵니다. 저도 처음 코로나 사태이후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그런데 몇달이 지나도 저희 동네 사람들 삶이 그전과 별로 달라진게 없었습니다..다들 똑같이 별일 없는듯이 살아 갑니다.. 제가 이글을 쓴이유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필리핀 자체 경쟁력이 있는듯 합니다.. 전체 1억이 넘는 인구중 단 10% 라도 굶어서 죽는 케이스가 생긴다면 어떠할까요? 아마 전쟁보다 더한 사회적 문제가 생길겁니다..그러나 현재 어떻슴니까? 각자 주위의 필리피노 를 살펴보세요...그전과 많이 달라 보입니까? 그렇지 않은걸 보게 되실겁니다..필리핀 정부도 이걸 압니다. 그래서 현실이 어려워도 외국인 개방 안하고, 지방간 버스 끊고 계속 버티는겁니다..그렇게 하는것이 코로나가 전체로 퍼지는것보다 났기 때문이죠... 그래서 결론을 조심스럽게 예측 해볼때 우리 교민에게는 엄청난 타격인 관광객 입국금지안이 내년 가을 까지는 계속 유지 될것 같습니다... 위사항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어려운 시기일수록 미래에 대한 판단은 온곳이 자신의 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