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필리핀 이민국은 필리핀에 입국하기 위해 필리핀 여성과 결혼한 척한 외국인이 검거되었다고 발표했다.제이미 모렌테(Mr. Jaime Morente) 이민국장은 필리핀에 불법입국을 시도한 한국인 2명을 적발한 이후 마닐라로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한 검사를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제이미 국장은 “몇몇 외국인이 위조한 결혼증명서를 가지고 필리핀에 입국한 사례를 발견했다”라며 “가짜 결혼 증명서를 가지고 입국한 것으로 의심되는 외국인을 발견하는 즉시 이민국으로 신고 바란다”라고 전했다.이어서 그리프톤 메디나(Mr. Grifton Medina) 이민국 항만 운영 부서장은 17일 세부 막탄 국제공항에서 2명의 한국인이 위조된 결혼 증명서 사본을 제시하여 입국이 거부된 사례를 인용했다. https://www.philstar.com/nation/2020/08/24/2037388/bi-some-foreigners-fake-marriages-enter-philipp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