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만 그랬던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내색을 하지 않을뿐, 필핀 정보기관에게 셋업, 피해를 입었던 경험이 있을겁니다. ~^^ 그럴때마다 항상 최초로 대본을 만들고 정보를 흘리고 기획했던 자들은, '한인' 이었구요. 왜냐하면 필리피노들은 언어의 한계로 한인에 대해서 세세하게 아는바가 적거든요. 본인 경력 학벌이 어떻고~ 누구누구 정치인, 경찰, 법무부, 검사, 판사를 알고~ 이민국에 엔비아이에 누구를 안다고~ 평소에 그 한인이 평소에 자신을 지나치게 어필하고 다니면~ 솔직히 그 한인은 언제든 같은 한인을 셋업할 개연성이 충분한 사람이더군요. 필핀의 정상적인 한인은 대부분 그런 허세를 부리지도 않지만 또 거부감이 생겨서라도 타락한 부류의 필리피노들을 가까이 하지도 않거든요. 왜냐하면 필리피노중에 정치인이나 법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치고 돈에 환장하지 않은이가 없거든요..그 부류들은, 탈옥은 1~3억 셋업이나 마약 살인은 얼마~ 외국인 잡아오면 목숨값은 얼마~ 이런식으로 다 대본과 공식이 있습니다. 한인들이 그런 부류들과 가까이 지낼 이유는 전혀 없거든요. 사람이 선한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법조계 사람들과 어울릴 일이 전혀 없죠. 대신에 가난한 스쿼터에가서 봉사를 하고 있겠죠. 필핀거주 한인이 그들과 어울린다면~ 무슨 빽이 있어서 대단해 보이기는커녕, 저런 사람은 언제든 한인을 셋업하는 스파이로 변할수 있기에, 자연스레 그런 한인은 멀리하게 됩니다. 발목에 총 찬거 과시하면서, 권력있는자들 파티에 스폰서로 어울려다니면서 인맥과시 ~ 그들이 그렇게 사는 이유는~ 악한 필리피노와 결탁해서 한인과 필리피노 중간에서 쉽게 돈을 벌고 싶은 동기가 깔린거죠.. 필리핀에서는, 한인을 조심하는게 키 포인트더군요. 일단 필리피노들은 한인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대부분의 한인이나 업체가~ 낮선 필리피노 자체를 경계하고 교류하지 않는게 일반적이기에~ 보편적으로 필리피노가 나에 대해서 세세하게 알기 어렵구요. 셋업은 한인이 물고온 정보를 기반으로~ 답사도 하고 지들끼리 회의를 하는데요, 참가자도 모으고, 참가하겠다는이 안하겠다는이 지들끼리 의견이 나뉘기도 하고, 판사에게 배당금 약속해서 영장도 받아내고 보스에게 얼마 가져오겠다고 보고도 하고~ 그렇게 사전에 준비가 깔려야 하거든요. 즉흥적으로 했다가 빽 센사람 만나서 역공 당하는 사례도 흔하기에 약삭빠른 그들이 준비없이 함부로 시전하지는 않거든요.. 반면에 한인들은~ 같이 근무하거나 같은 업종 혹은 SNS에서조차도 같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을 확률이 높고~ 또 얼굴보게되면 정에 끌려서~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웬지모르게 반갑고 마음을 열게되고 신상정보도 주게 되고요. 필리핀에서는.. 더러운 전 현직 필핀 공직자들과 가까이 지내는 한인을 극도로 경계해야하구요. 재산만 날아가는게 아니라 잘못하면 세월 건강 생명도 함께 날아가거든요. 정보라는게 알고나면 처신이 가능하지만 모를때는 작은정보 조차도 당사자는~ 피가 말리거든요. 교민이 살아남을려면 의도가 없는 다양한 진솔한 경험담 정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주 초보자들은 그런 정보를 접하면서 억울한 일을 사전에 예방하고~ 그렇게 남의 나라에서 살아남는거죠.. 필카페 24때는 고수 선배님들 많으셨고 저도 그때는 현실에 도움되는 영양가 있는 정보를 그곳에서 접하고 배우고 실상도 깨닳았습니다. 근데 최근 몇 년간 필고는 장사꾼의 논리, 아니면 비꼬고 비아냥 인신공격, 고수들의 연이은 탈퇴, 필핀과 무관하고 논란의 시초가 되는 분란 가득한 토픽으로 도배, 자기 미운사람 하나만 복수할려고 몇 년간 같은 주제를 이리저리 돌리며 물고 늘어지고, 의도가 있는 왜곡된 사기꾼들의 허위정보며..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