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인 10명 중 9명이 두테르테 지지

마약, 정경유착으로 국회의원, 주지사, 공무원들의 부패가 하루이틀이 아닌데, 빈부 격차는 엄청난 필리핀은 한국과 같은 상황이 아니죠. 대다수의 국민 편을 드는 건 두테 아닐까요? 유니그룹 장재중 회장님의 일일 카톡 뉴스를 전해드리면 좀 도움이 되실지...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코비드19 10/05/4pm : 확진 324,762 (+22,291). 사망 5,840(+64). 완치 273,123(+87)> 메트로마닐라 825, 바탕가스 140, 라구나 128, 리잘 114, 까비떼 102 1. 2020-2021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교육부 주관 국기계양식이 온라인으로 있었습니다. 학생과 교사들은 온라인으로 국기계양식에 참석했습니다. Leonor Briones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 바이러스도 교육을 멈추게 할 수 없다면서 승리를 선포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승리를 축하합니다. 우리는 오늘 우리 삶의 파괴자 코로나 바이러스, 우리 사회 경제의 파괴자 코로나 바이러스에 승리를 선포합니다. 그러나 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교육을 파괴하게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2. 교사의 날을 맞이하여 교사연합 단체는 대통령이 교육에 더 많은 과심을 가져달라고 시위를 했습니다. 가난한 아이들, 지방의 아이들을 소외되지 않게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단체는 개교 하루 전인 일요일까지도 학습 모듈들이 학생들에게 전달되지 못한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3. 필리핀 경찰의 확진자가 6,15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중 5,093명은 완치되었고 17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재 1,048명이 치료중이거나 격리중입니다. 한편 보건부는 의료인들 중 확진자가 9,822명이라고 3일 밝혔습니다. 이들 중 9,100명이 완치되었고 61명이 사망했습니다. 확진자 중 간호사가 3,402명, 의사 1,762명, 간호조무사 744명, 의료장비 운영자 457명, 간병인 245명 등입니다. 약 500명의 기타 병원내 종사자 감염자도 있습니다. 4. 여러 의원들은 하원의장 문제로 까예따노가 물러나기 전에 상원이 2021년 예산 4조5천6억 페소의 예산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수요일 Alan Peter Cayetano가 하원의장직을 내려놓겠다고 하면서 예산안 심사가 잠시 미뤄진바 있습니다. 지난 주 까예따노는 자신이 의장에서 물러난다고해도  Velasco가 의장으로 선출될 것 같지도 않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물러난 후 일주일 후면 아마도 그가 쫒겨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5. Harry Roque 대통령 대변인은 일요일 보라카이 섬을 방문하여 필리피노의 여행을 격려했습니다. 대변인은 이곳에 3만의 사람들이 생계가 달려있으니 많이 찾아달라고 했습니다. “이들의 삶을 방치한다면 그것도 죄가 될 것입니다. 내가 여기 보라카이에 왔다고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이곳 보라카이로 오십시오.”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습니다. 6. 교통부는 월요일부터 EDSA Busway에서 Beep card 강제사용을 연기했습니다. 문제가 해결이 될 때까지는 일단 현금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Beep card사용도 가능합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현금수납대신 10월 1일부터 카드를 사용하기로 했었습니다. 다수의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탑승을 거부당하거나 100페소 카드값과 80페소 요금 충전을 위해 180페소를 지불해야 했습니다. 교통부는 카드값을 계속 받으면 버스회사의 허가를 취소시키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7. 2억2900만 페소를 들여서 National Academy of Sports를 New Clark City Sports Complex를 두기로 했습니다. 내년 예산에 반영해달라고 신청했습니다. 지난 6월 대통령이 National Academy of Sports 설치를 위한 법안에 사인했습니다. 2022년 오픈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8. 팬더믹 기간동안 두떼르떼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9월 14일에서 20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91%의 지지율ㅇ르 나타냈습니다. 이는 마지막 설문조사의 87%에서 증가된 것입니다. 5% 반대, 5%의 기권이 있었습니다. 부통령 Leni Robredo에 대한 지지도는 이전의 58%에서 57%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22% 부정 21% 기권입니다. 상원의장 Vicente Sotto III에 대해서는지지 84%, 반대 6%, 기권 10%입니다. 하원의장 Alan Cayetano는 지지 70%, 반대 10%, 기권 19%입니다. 지지도가 이전 조사보다 10% 감소했습니다. 대통령궁은 대통령에 대한 높은 지지도에 대해 감사를 전했습니다. 대변인은 대통령에 대한 높은 지지는 팬더믹 상황을 정치쟁점으로 이용하려는 것에 대한 반대라고 해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선은 2022년에 있으니 지금은 국민들을 돕고 그들을 위해 일할 때라고 했습니다. 9. 월요일 학교의 개학에 대해 대통령이 격려했습니다. “아무것도 우리 학생들의 배움의 길을 막아설 수 없습니다. 팬더믹도 막을 수 없습니다. 이번 학기는 도전과 어려움 속에서도 효과적인 배움이 진행될 수 있다는 긍적저인 희망의 학기로 기억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 자녀들로부터 시작해서 우리는 더 구체적이고 긍정적이고 영감있는 시민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나갑시다. 여러분 모두가 학업에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10. IATF는 외국인 약혼자의 입국허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식 결혼을 하지는 않았지만 사랑이 깨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실제 약혼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대통령 대변인은 이 문제로 IATF에서 논의하겠다고 했습니다. 현재는 서류상의 배우자와 자녀들만 입국이 가능합니다.

두테가 필인들에게는 지지도가 높을지 모르겠지만.. 좀 넓은 안목으로.. 외교문제에도 신경을 좀 써줬으면.. ㅠ.ㅠ

저 기사가 사실일까요? 저는 전혀 안믿습니다 다른나라에비해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안좋은시선도 엄청많은거같아여 좋긴한데 무대포라 좀 별로라고해야하나 . 그런친구들이 많더라구요 ㅋ

페북가니까 예전같지 않던데.. ㅡ 여론조사 기관이 궁금 하네요

저 설문조사는 사실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