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닉네임은 '신사임당 삼촌' 입니다. 특별한 의미 없이 가입할 때 선뜻 떠오르는 별명이어서 사용하였습니다. 조상의 이름을 감히 사용하였군요. 먼저 인사를 올립니다. 오래전에 세부에 관광을 다녀온 후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직장을 은퇴한 후 요즘은 시간이 많아서, 쉬기도 하면서 영어 공부를 하려는 데 상황이 어렵게 되는군요. 언제 필리핀에 갈 수 있을까요? 이 글을 읽으시는 필고의 가족 여러분께 안전을 기원합니다.